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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유통상인연합회 인태연 사장 "박근혜 하야" 1인 시위
장영선 기자  |  soung4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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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3  17: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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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유통상인연합회 인태연 사장이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인태연 중소유통상인연합회 회장은 22일 내일신문과의 통화에서 "박근혜 정부는 전통시장 활성화하고 서민경제 살리겠다하고는 일방적으로 약속을 파기했다"며 "재벌들의 부패한 돈을 먹고 중소상인 죽이는 정책을 핀 박 대통령은 당연히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박근혜와 최순실, 재벌은 국정농단과 경제파탄의 공범이고 정치권과 재벌들의 유착을 주도해 온 전경련은 해체해야한다"며 1인 시위 배경을 설명했다.

인 회장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경우 자신의 승계를 위한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의 찬성표를 받아내면서 국민연금이 손실을 보게 만들었다"며 "국민연금은 국민의 돈인데 국민들이 손해를 보면서 이재용의 승계를 도와준 셈이 돼 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로 인한 국가경쟁력의 하락은 큰 문제"라며 "이를 주도해 온 전경련과 재벌들은 해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근혜 퇴진 중소상인 비상시국회의는 오는 25일 오후 1시 반 전경련 앞에서 "재벌도 공범이다. 전경련 해체하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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