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특약 100% 활용법 공개…임신 혹은 어린 자녀 있어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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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특약 100% 활용법 공개…임신 혹은 어린 자녀 있어도 할인
  • 백혜진 기자
  • 승인 2018.01.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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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약만 잘 활용해도 자동차보험료를 크게 절약 가능

[아이이코노믹=백혜진 기자] #.A씨 부부는 평소 자동차를 잘 사용하지 않는데, 얼마 전 아이를 임신했다. A씨는 직장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다 자동차보험 특약을 이용하면 운전을 적게 하거나 아기를 가진 운전자의 보험료가 크게 낮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마일리지 특약과 자녀할인 특약에 가입했고, 보험료를 30% 이상 절약했다.

#.가족들과의 제주도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B씨는 1주일간 렌터카를 빌리며, 렌터카 파손에 대비해 가입하는 면책서비스 비용이 10만원이 넘어 부담스러웠다. B씨는 자신의 자동차보험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렌터카 사고를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렌터카 손해담보 특약에 가입하여 관련 비용을 70% 이상 아낄 수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자동차보험 특약 100% 활용노하우'를 공개하며, 다양한 특약을 통해 자동차보험을 저렴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자동차보험의 상품은 일반적으로 5가지 기본담보 상품과 그 외 다양한 특약 상품으로 구성된다. 기본담보 상품은 운전자가 다른 사람에게 끼친 인적·물적 피해를 보상하는 상품(대인배상, 대물배상) 및 운전자 본인의 피해를 보장하는 상품(자기신체사고, 자기차량손해, 무보험차에 의한 상해)이 있다.

특약 상품은 기본담보 상품의 보장범위나 내용을 축소 또는 확대하거나 새로운 보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자가 본인의 운전특성이나 환경에 적합한 자동차보험을 설계할 수 있게 해준다.

본인이나 배우자가 임신을 하거나 어린 자녀를 둔 운전자는 늘어나는 생활비용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런 경우를 위해 자동차보험은 운전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고,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자녀할인 특약을 운영하고 있다.

운전자 본인이나 배우자가 임신 중이거나 만 5~9세 이하인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할인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4~10%, 회사마다 상이)받을 수 있다. 보험계약 후라도 가입조건에 충족된다면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특약을 100% 활용하는 노하우로는 ▲운전을 자주하지 않으면 마일리지나 승용차요일제 특약 가입 ▲여행갈 땐 렌터카 손해담보 특약 가입 ▲운전자 범위만 알맞게 정해도 보험료 절약 가능 ▲종이 보험서류가 필요 없다면 전자매체 특약 가입 ▲보험료 절약과 안전을 위해 블랙박스 관리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fine.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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