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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스버거 논란 가중... 네네치킨, 점주들 반란에 '난처'
공신영 기자  |  eerq@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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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5  16: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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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이코노믹=공신영 기자]봉구스밥버거 매각을 둘러싼 논란이 네네치킨 본사와 점주들의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봉구스밥버거 오세린 전 대표와 가맹점주 사이에 남은 채무 문제에 네네치킨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급기야 네네치킨 측은 전임 대표와 점주 가의 채무 책임에 대해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가맹점주들의 신뢰도는 하락했다. 이미 문제를 알고서도 아무런 얘기없이 인수를 추진했기 때문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윗선 (M&A)추진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은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었다"라며 "좋은 뜻으로 인수한 만큼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치킨으로 쌓은 노하우와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며 네네치킨은 이번 인수를 통해 그간의 축적된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과 전문 외식 기업으로써의 품질 안정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네네치킨은 프랜차이즈 업계의 빠른 변화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가맹사업 전개를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점주들 사이에서는 본사를 믿지 못하겠다는 입장이다. 

한 가맹점주는 "서로간의 매입이 일어나기 전에 점주들에게 알려야하는게 기본원칙이지 않냐"면서 "나머지 이행되어야 하는 비용에 대해서 본사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현광식 네네치킨 대표는 "상황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면서 "빠른 시일 내로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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