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기업인 Enagás가 독일 가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HEH(GmbH)와 함께 LNG 리가스화 기지를 구축하고 있는 스타데(독일)에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회사가 밝혔다. Enagás는 Buss 그룹, Partners Group, Dow로 구성된 협동조합에 참여하게 되며, 이 그룹은 유럽의 주요 운송 시스템 운영자 중 하나로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그들은 주로 에너지 인프라 개발과 운영, CO2 배출이 없는 LNG 터미널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분야에서 경험을 기여할 것이며, 시설 운영에 있어서 주요 역할을 맡게 된다. 이 합작은 이미 독일 규제 당국인 BNetzA의 승인을 받았으며, 또한 유럽 연합의 경쟁 규제 승인도 받았다. 이를 통해 Enagás는 독일 가스 시장에 진입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 독일 진출을 통해 Enagás의 국제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확대되며, 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소식은 HEH(GmbH)의 사이트 ‘아이이코노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