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로 페레스레베르테’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킨다
스페인 작가 아르투로 페레스레베르테의 발언이 몇 일 지난 지금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최근 그의 새 책을 소개하기 위해 출연하여 자신의 정치적인 신념을 톤으로 분석하며 “몰입시키기 위한”, “매우 도덕적이지 않은 인물”로 평가했다. 게다가 “소설 속에서는 그를 악랄한 마키아벨로 악당으로 묘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모든 이들의 그의 성격에 대한 칭찬을 거듭하며 그와의 팬 관계를 강조했다.
그러나 페레스레베르테의 발언 가운데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그는 총잡이, 살인자, 어떠한 망설임도 없는 인물”이라는 문구였다. 이에 기자 로사 빌라카스틴은 세 개의 트윗으로 작가에게 반응했다. 그는 “오늘 아침 아르투로 페레스레베르테의 대통령에 대한 욕설을 읽은 후 기분이 나빴다. 어떻게 우리가 이 지점에 이르렀는지 궁금하다. 아르투로를 『Pueblo』 신문에 도착한 때부터 알고 있고 존경하고 감탄한다. 그는 도발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렇게까지는 아닐 것”이라고 시작하였다.
빌라카스틴은 “정치인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고, 그들의 행동에 반대할 수는 있지만, 그를 살인자라고 부르는 것은 모든 경계를 넘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오늘 아침 VOX당 의원 중 한 명이 PSOE당 의원을 향해 권총을 쏘듯이 동작했다”고 언급하며 페레스레베르테의 발언과 비교하였다.
마지막으로 로사 빌라카스틴은 “이러한 미친 짓을 멈추어야 한다. 증오를 부추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지도자들조차 알고 있지만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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