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안드리 루닌,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주전 등극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안드리 루닌이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주전으로 나섰다. 이는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심각한 부상으로 전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 안셀로티는 쿠르투아의 부상 이후 루닌을 주전으로 지명했다. 쿠르투아는 지난 주말 캐디즈전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안셀로티는 이번 결정을 내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을 예정이다. 전 경기에서는 뮌헨과 2-2로 비기며 안셀로티는 양 팀을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안셀로티는 팀이 결승전에 도달할 수 있는 직전 단계에 있다는 점에서 선수들의 의지와 승리에 대한 열망을 강조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홈에서의 무패 기록과 뮌헨의 스페인 방문에서의 약화된 성적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이번 경기에 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Prone to fits of apathy. Devoted music geek. Troublemaker. Typical analyst. Alcohol practitioner. Food junkie. Passionate tv fan. Web exp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