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이코노믹에서 중동지역의 특파원으로 활동하는 라우라 알론소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동에서의 언론 자유와 기자들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라우라 알론소는 예루살렘에서 중동의 공영 라디오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그녀는 중동에서의 언론 활동에 대한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였습니다.
알론소는 예루살렘에서의 작업을 매우 복잡하고 어렵다고 말하며, 특히 접근 제한과 체크포인트로 인해 일이 더해진다고 전했습니다. 중동에서의 여성과 기자로서 활동하는 것은 문화적, 법적,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다양한 장애물에 직면하게 된다고 알렸습니다. 특히 성차별, 성별 고정 관념 및 성희롱에 대한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고도 전했습니다.
또한 네타냐후 정부의 위협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새로운 장관이 공중파 TV를 폐쇄함에 대한 언급을 한 것과, 여성 장관이 통신사 경영진에게 보도 관계자 지문을 제거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도록 압력을 가한 사례를 말한 것입니다.
중동 지역에서는 언론의 자유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승인을 받고 작업 예제를 제출해야하며, 가장 악화된 지역에서는 직접 공격을 받을 위험도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우라 알론소는 중동에서의 언론 자유 상황이 더욱 나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시리아에서의 언론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매우 어려운 상황을 겪었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렇듯 중동에서의 언론 활동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과 위험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중동에서의 자유롭고 안전한 언론 활동을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알론소는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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