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PSOE의 최근 역사에서 가장 황홀한 연방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연방위원회에는 1만 2천 명이 넘는 군인과 지지자들이 Ferraz 거리에 설치된 스크린에서 직접 참가하여 PSOE 지도자들과의 결속을 명시적으로 보여주는 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Pedro Sánchez의 퇴임을 요구하는 것 외에도 PSOE의 집단 요법으로 작용하며 열띤 논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결국에는 불명확한 정치적 공백을 남기며 마무리되었다.
연설을 통해 다시 불러들이기 위한 노력을 다하는 사회당 리더가 등장했고, 마리아 헤수스 몬테로도 “우리는 진보 정책이 계속되도록 지지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하지만 최종 언급 없이 도망 간 표율의 극복을 위한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레사 리베라와 같은 장관들과 지도자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거리에서 직접 집회를 주도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유지해’, ‘Pedro’, ‘Papá cuéntame otra vez’와 같은 곡이 플레이 되며 참가자들은 혼자 춤을 추는지, 혹은 화장을 받는지에 대한 혼란을 표시하였다. 이번 PSOE의 연방위원회는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황홀한 모습으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