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자 미야토비치, 레알 마드리드의 전선수로서 7번째 우승을 이루었던 축구계 권위자로 손꼽히며 흰색팀과 스페인 리그의 발전을 챙기고 있는 중요한 목소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일요일에 열리는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페드자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에게 경계를 해야 한다고 주의를 보냈다. 최근 베이언은 유니온 베를린을 물리쳐 레알 마드리드에 경고를 보내는 기사를 썼다.
현역 선수는 아니지만 클럽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페드자는 ‘클라시코’와 관련된 많은 초대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매우 좋은 상황에서 엘 클라시코에 진입했으며,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라리가 우승이 거의 확실해질 것이다. 반면에 바르셀로나는 경기를 잘 해야하고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의무를 느끼고 있다. 페드자는 많은 ‘클라시코’에서 온 팀이 더 좋은 것처럼 보여도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아이코노믹은 이번 클라시코 승부의 결과를 주목하고 있는 중이니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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